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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KOADMEX 2025] 코넥티브, 무릎 엑스레이 영상 AI 자동 분석 솔루션 선봬
Date. 2025-06-11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코넥티브는 오는 20일 대구EXCO에서 개막하는 '2025 대한민국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DMEX)'에서 AI와 로봇 기술 기반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 및 치료 기기를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일 무릎 골관절염 진단 보조 솔루션 '코네보 코아(CONNEVO KOA)'는 무릎 X-ray 영상을 AI가 자동 분석, 골관절염의 켈그렌-로렌스 등급(K-L Grade) 판정을 보조하는 의료진용 판독 지원 솔루션이다. PACS와의 완전한 연동을 통해 기존 진료 워크플로우를 변경하지 않고도 AI 분석 기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코넥티브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코네보 코아 관련 이미지
코넥티브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코네보 코아 관련 이미지

 

 

AI는 골관절염의 주요 지표인 골극(Osteophyte), 관절 간격(Joint Space Width), 관절선(Joint Line)을 하이라이트해 의료진이 병변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인 올해 UAE 아부다비 보건부 공식 승인을 받은 최초의 한국산 의료 AI 제품이다. 버질 홀딩스 산하 병원에 성공적으로 도입되어 사용 중이며, 하반기 국내 및 기타 해외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의료진은 다수의 환자를 보다 빠르고 일관되게 판독할 수 있으며, 진단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외래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환자와의 설명 및 상담이 원활해져 환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병원 만족도 개선에도 기여한다.

코넥티브는 고령화와 비만 등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진단부터 입원, 수술, 사후관리까지 전주기 케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이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DMEX)'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대구EXCO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이 공동 후원한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