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티브 개발 영상진단 AI 소프트웨어 국제학술지에 실려
2026.06.08 | 메디칼타임즈
의료 AI 기업 코넥티브는 무릎 X-ray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 '코네보 코아(CONNEVO KOA)'의 성능 검증 연구가 관절 치환술 분야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아트로플라스티'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국내 상급종합병원 2곳에서 확보한 무릎 X-ray 영상 2,546건에서 코네보 코아는 정확도 94.2%, AUC 0.94를 기록했으며, 전문의 간 판독 의견이 엇갈리는 중등도 단계(KL 2등급)에서도 AUC 0.87을 유지해 안정적인 성능을 입증했다. 대한슬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ICKKS)에서 발표된 다기관 연구에서는 AI 보조 시 저연차 판독의의 진단 능력이 고숙련 판독의 수준으로 향상돼 최우수 연구 포스터상을 수상했으며, JBJS 2026년호에 실린 경제성 평가 연구에서는 환자 1인당 약 3,125달러 절감과 질보정수명(QALY) 0.26년 증가 효과가 제시됐다. 코네보 코아는 유럽 CE MDR(Class IIa) 인증과 아부다비 보건청(DoH) 신의료기술 등재를 완료했으며, 삼성서울병원·중앙대학교병원·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6년 의료 AI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Du Hyun Ro 코넥티브 대표는 무릎 골관절염의 KL 등급 판독 표준화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임상 과제였다며, 진단 보조를 넘어 X-ray 기반 바이오마커와 예후 예측, 치료 의사결정 지원 연구로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